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인 미쉐린 가이드의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결과가 26년 3월 5일 부산에서 발표됐다. 이번 에디션은 한국 미쉐린 가이드 발간 10주년을 맞는 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가이드에는 서울 178곳, 부산 55곳 등 총 233개 레스토랑이 선정됐으며 그중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은 총 46곳이다.
스타 등급별로 보면
- 미쉐린 3스타: 1곳
- 미쉐린 2스타: 10곳
- 미쉐린 1스타: 35곳 (서울 31곳 + 부산 4곳)
으로 구성됐다.
이번 글에서는 2026 미쉐린 가이드의 핵심 결과와 함께 3스타·2스타·1스타 레스토랑 리스트를 정리해 보겠다.
미쉐린 스타 등급 의미
미쉐린 스타는 음식의 완성도와 창의성, 재료 활용, 일관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 등급 | 의미 |
|---|---|
| 1스타 | 해당 분야에서 매우 좋은 레스토랑 |
| 2스타 | 멀리 찾아갈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 3스타 |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레스토랑 |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2026년 한국에서 유일한 3스타 레스토랑은 다음과 같다.
| 레스토랑 | 위치 | 특징 |
|---|---|---|
| 밍글스 (Mingles) | 서울 | 한국 전통 식재료와 현대 요리를 결합한 파인 다이닝 |
강민구 셰프가 운영하는 밍글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스타를 유지하며 한국 미식의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레스토랑으로 평가됐다.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서울에서는 총 10곳의 레스토랑이 2스타를 받았다.
| 레스토랑 | 위치 | 특징 |
|---|---|---|
| 모수 (Mosu) | 서울 | 창의적인 현대 요리 |
| 소수헌 (Sosuheon) | 서울 | 정교한 스시 오마카세 |
| 라연 (La Yeon) | 서울 | 한식 파인 다이닝 |
| 정식당 (Jungsik) | 서울 | 모던 한식 |
| 알라 프리마 | 서울 | 현대 프렌치 |
| 에빗 | 서울 | 컨템퍼러리 |
| 스와니예 | 서울 | 프렌치 기반 |
| 코지마 | 서울 | 스시 오마카세 |
| 권숙수 | 서울 | 한식 파인 다이닝 |
| 밍글스 셰프 출신 레스토랑 등 기타 2스타 |
특히 이번 에디션에서는
- 소수헌이 1스타에서 2스타로 승급
- 모수가 신규 2스타
로 선정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서울에서는 총 31곳, 부산에서는 4곳이 1스타를 받았다.
대표적인 1스타 레스토랑은 다음과 같다.
서울 1스타 주요 레스토랑
| 레스토랑 | 특징 |
|---|---|
| 가겐 바이 최준호 | 일본식 계절 요리 |
| 하쿠시 | 오픈 키친 기반 현대 요리 |
| 레스토랑 주은 | 절기 중심 한식 |
| 꼴라쥬 | 컨템퍼러리 다이닝 |
| 기와강 | 한식 |
| 산 (SAN) | 파인 다이닝 |
| 스시 카네사카 | 일본 스시 |
이번 에디션에서는 여러 레스토랑이 신규 1스타에 합류하며 서울 미식 시장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부산 1스타 레스토랑
부산에서는 총 4곳의 레스토랑이 1스타를 받았다.
| 레스토랑 | 특징 |
|---|---|
| 모리 (Mori) | 일본 요리 |
| 팔레트 (Palette) | 현대 다이닝 |
| 피오또 (Fiotto) | 이탈리안 |
| 르도헤 (Le DORER) | 컨템퍼러리 |
특히 르도헤는 올해 새롭게 1스타로 승급하며 부산 미식 시장에서 주목받는 레스토랑으로 떠올랐다.
2026 미쉐린 가이드 주요 특징
이번 미쉐린 가이드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미쉐린 가이드 발간 10주년이다.
둘째, 서울과 부산을 합쳐 역대 최대 신규 스타 레스토랑이 탄생했다.
셋째, 부산이 새로운 미식 도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쉐린 가이드 측은 한국 요리가 전통과 현대를 동시에 보여주는 성숙한 미식 문화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마치며
2026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은 한국 미식 문화의 성장을 보여주는 중요한 결과였다.
서울은 이미 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미식 도시로 자리 잡았고, 부산 역시 해산물 중심 식문화와 새로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의 등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미쉐린 가이드 발간 10주년이라는 상징적인 해인 만큼 앞으로 한국 레스토랑들이 세계 미식 시장에서 어떤 영향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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